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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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5년만에 솔로 데뷔, 너무 떨려 잠도 못 잤다"

기사입력 2020.09.07 15:18 / 기사수정 2020.09.07 15:1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5년만에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오마이걸 유아(YooA)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유아는 솔로로 데뷔한 소감에 대해 "너무 떨린다. 잠도 못 잤다. 원래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인데 계속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마이걸 유아로 5~6년간 모습을 보여왔는데 혼자 채우는 무대를 하게 돼 떨리지만 열정을 쏟아넣은 무대이기 때문에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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