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양동근이 집 보는 기준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동근과 장동민 그리고 함소원과 노홍철이 각각 결혼 9개월 차 소방관 부부의 전셋집 찾기에 나섰다.
동네 마실룩을 선보인 양동근은 '집처럼 편안한 방송을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양동근은 결혼 후 집 보는 기준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동네 바이브, 동네에 살아보면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동화되면 나도 이입이 된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양동근의 집을 찾은 적 있다. 박나래는 "아내의 인테리어 솜씨가 어마어마하다. 감각이 다르다"라고 증언했다.
양동근은 "무대 미술을 전공했다. 벽마다 테마가 있다. 연출하는 감각, 센스가 있다. 나도 보는 눈이 넓어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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