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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장하권, 결승전 MVP "롤드컵선 상대 뚫어내겠다" [LCK]

기사입력 2020.09.05 21:0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너구리' 장하권이 결승전 MVP에 등극했다.

5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담원과 DRX의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담원 게이밍은 DRX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우승자에 등극했다. 모든 선수들이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한 가운데 결승전 MVP는 '너구리' 장하권에게 돌아갔다.

장하권은 "MVP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쉽고 부담없는 픽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팀원들과 코칭스태프들이 밴픽 준비과정에서 편하게 해준 것 같다. 영광의 자리에 있어서 너무 좋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롤드컵에 진출한 장하권은 "결승전에서 방패같은 모습으로 했다면 월즈에서는 칼챔으로 상대방을 뚫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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