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5 22:22 / 기사수정 2010.10.15 22:2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닉쿤이 2PM 첫 콘서트 도중 아내 빅토리아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편 닉쿤의 초대를 받고 콘서트가 열리는 부산까지 찾아간 빅토리아는 공연 전 대기실을 찾아 응원했고 아내를 본 닉쿤은 활짝 미소를 지었다.
닉쿤은 빅토리아가 사온 팥빙수를 먹으며 콘서트 관람 중 지켜야 하는 '닉쿤표 주의 사항'을 말하며 아내를 챙겼다.
닉쿤은 심지어 콘서트 도중에도 빅토리아에게 다시 한 번 주의사항을 환기시키는 문자를 보내 틈틈이 아내를 신경 쓰는 매너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콘서트에서 닉쿤은 그 어느 때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아내 빅토리아를 만족하게 했고 빅토리아는 일반 관람석에 앉아 2PM의 팬으로서 즐겁게 콘서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닉쿤이 콘서트 도중 문자를 보낼 정도로 신신당부한 주의사항은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빅토리아(좌), 닉쿤(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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