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시크한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2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외출은 드라이브로 한바퀴 도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음악 듣고 잠시 낮잠도 자고~ 마스크 없이 요런 방법도 괜찮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 앉아 창밖 너머를 바라보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일자 앞머리에 시크한 선글라스의 조화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