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도진이 선배 가수 진성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도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한방이야'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별히 이도진은 '가요무대' 첫 출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도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가요무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꼭 한 번 서보고 싶었던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돼 기쁘고 꿈만 같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여러분들에게 기쁨 줄 수 있는 이도진 되겠다.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더불어 이날 '가요무대' 대기실을 함께 사용한 진성과 인증샷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존경하고 좋아하는 진성 선배님과 함께 대기실"이라며 "진성 선배님께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해주셔서 힘내서 노래할 수 있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이도진 언제나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도진은 오늘(1일)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도진 인스타그램글 전문.
'가요무대'에서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진성 선배님과 함께 대기실.
진성 선배님께서 조언도 많이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해주셔서 힘내서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진성 선배님 사랑합니다.
이도진 언제나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