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착한 임대인' 행렬 동참…"한 달 임대료 안 받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코로나19 사태 속 임대료를 받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를 통해 김희선이 최근 자신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 한 달분을 받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착한 건물주' 행렬에 동참한 것.

이와 관련 김희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내용이 맞다"면서도 "한 달 임대료를 안 받은 것이라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희선은 앞서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소외 계층의 마스크, 손소독제 구매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 병원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쾌척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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