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CK 플레이오프 2차전이 결국 라이브서버로 진행된다.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2차전 DRX 대 젠지의 경기가 펼쳐졌다.
2대 1로 젠지가 앞선 가운데 3세트 종료 후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 상의 문제로 경기 진행이 중단됐다. 약 1시간 반이 지난 가운데 해당 경기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다.
양 팀 모두 금일 경기를 모두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더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
이에 라이엇 코리아 측은 양 팀과 상의 끝에 라이브 서버 진행을 고려했다. 경기는 10시 10분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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