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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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안소미 "첫째 보고파…남편 울고 나도 눈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8 18:31 / 기사수정 2020.08.28 18: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즐거운 기쁜우리청춘 녹화. 매번 올 때마다 넘나 즐거운 곳, 스트레스 풀리는 곳. 좋아요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스튜디오 녹화 준비를 마치고 완벽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임신 중에도 '열일'을 이어가는 근황이 인상적이다. 또한 떨어져 있는 딸 로아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안소미는 "로아저씨 요즘은 또 피아노에 푹 빠져있나봐욤. 드디어 내일 로아저씨 만나는 날. 너무 보고시팓 김로댕이. 로댕아 어제 아빠가 너 보고 싶다고 울었다. 근데 엄마도 그거 보고 눈물이. 주책이야 증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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