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피싱마스터가 알로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8일 게임빌 측은 장수 낚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 Fishing Superstars)'의 '알로하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 여름 휴양지인 하와이 분위기로 꾸며져 유저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알로하 페스티벌'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하와이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즈널 물고기 '알로하 레드테일 샤크', '알로하 비단잉어' 등 10종을 비롯해 최상급 난이도의 이벤트 네임드 물고기 '케이네 탕그'와 '카모호알리 바르가'가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낚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임드 물고기는 각 신화 낚시터의 모든 물고기를 잡으면 등장한다.
이 외에도 대회 보상이 상향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하루에 11번 진행되며, 18시 20시 22시에 진행되는 핫 타임 대회에서 최상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에픽 행운의 카드'를 통해 합성 재료와 특수 강화제의 등장 확률이 상승하고, 최상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의 카드인 '레드 스타 행운의 카드'가 새롭게 등장하는 등 유저 편의성이 개선된다. 또한 인벤토리에서 일괄판매 기능이 추가되어 아이템 관리가 더욱 편리해진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출시 8주년을 넘긴 글로벌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천 만 건에 육박한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게임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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