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지민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고유 해시태그 '#JIMIN', "태풍이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다음주에 또 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와 황금비율이 부각되는 스키니 팬츠와 루즈핏 상의를 주로 선보였던 지민.
이번 사진에서는 오버핏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가 나흘만에 2억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뤘다.
지난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 뮤직비디오는 26일 오전 1시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넘었다. 이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4일 12시간 만에 달성한 것으로, 종전 2억뷰 달성 자체 기록이었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11일 19시간 42분)보다 무려 1주일 이상 단축했다.
‘Dynamite’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시간에 2억뷰를 돌파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세계 최고 권위의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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