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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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태연-서현 ‘소녀시대 리더와 막내의 야구장 나들이’

기사입력 2020.08.27 11:08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3년 8월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각각 시구, 시타를 선보였다.

이날 태연과 서현은 LG 트윈스 코치진의 도움을 받아 연습 후 LG 유니폼에 스키니진을 입고 그라운드에 올랐다. 당시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 활동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과 막내 서현의 등장에 야구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태연은 공을 힘차게 던졌으나 공이 위쪽으로 던져져 서현은 안타깝게 태연의 공을 치지 못했다. 태연은 시구 후에 민망함에 몸 둘 바를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 활동 이후 개인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태연은 지난 5월 새 싱글 ‘Happy’를 발매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써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현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예정인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여자주인공 차주은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배우로써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서현 '태연 언니랑 시구-시타하러 왔어요'


태연 '긴장한 듯 혀 빼꼼'


태연 '와인드업도 귀엽게'


태연 '야구장에서 레전드 찍는 미모'


태연 '서현아 내 공 받아'


태연 '던지는 순간 이상함 직감'


태연 '높이 던져진 공에 민망한 미소'


'야구장 밝히는 환한 미소'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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