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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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 화해 위해 서수연에 깜짝 선물 '필스토랑'

기사입력 2020.08.25 22:5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가 서수연의 마음을 풀어주려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아들 담호와 함께 시장에 갔다.

이날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난 이필모, 서수연 가족. 서수연은 전날 친구들을 만나는 이필모 때문에 가족 여행을 즐기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 이필모는 담호를 재우느라 고생한 서수연에게 더 자라고 한 후 담호를 데리고 외출했다.

시장에 간 이필모는 광어를 사서 직접 회를 뜨기로 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이필모의 광어 사건을 떠올리며 "왜 일을 만드냐. 그냥 회를 떠서 가는 게 낫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필모는 사장님에게 회 뜨는 법을 배웠고, 영상을 본 서수연은 "저렇게 배워왔구나"라며 감동했다.

숙소에 돌아온 이필모는 서수연의 선물도 건넸고, 서수연은 전날 표정과는 달리 환하게 웃었다. 이어 이필모는 광어 회를 뜨고, 필스토랑을 오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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