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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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강하늘, '마음에 베이다'에서 만날까…"검토 중인 작품" [종합]

기사입력 2020.08.25 19:00 / 기사수정 2020.08.25 19: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과 강하늘이 새 드라마 '마음에 베이다'에 출연을 제안받은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25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음에 베이다'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강하늘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도 "'마음에 베이다'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확정 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사극인 '마음에 베이다'는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손예진이 평강 역을, 강하늘이 온달 역을 제안받은 상황이다.

지난 출연작 '사랑의 불시착'과 '동백꽃 필 무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이들이기에 향후 차기작에 대한 관심오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손예진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며, 강하늘 역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을 확정한 상태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양 측이 모두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두 배우의 검토 소식만으로도 이들을 브라운관 안에서 함께 보길 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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