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위해 만든 결혼식 축가, 이제야 음원 등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원효가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김원효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끄럽지만 2011년 9월 25일 결혼식날 처음으로 만들어서 불러준 축가를 이제서야 음원 등록했어요. 노래 실력은 안되지만 심진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불렀던 어린 김원효의 목소리 귀엽게 봐주세요. 부끄럽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원효가 부른 '설레임' 재킷도 실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해맑게 웃고 있는 김원효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