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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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배수빈, 이태환 트로피로 내리친 범인이었다

기사입력 2020.08.22 23: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아한 친구들' 이태환을 트로피로 친 범인이 배수빈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14회에서는 안궁철(유준상 분)이 아들 유빈(박하준)에게 요리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강산(이태환)의 집에 침입했던 정재훈(배수빈)은 주강산의 휴대폰을 가져가려 했다. 하지만 주강산은 휴대폰을 다시 낚아채며 "이건 돈 입금하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정재훈은 "죽고 싶어?"라고 했지만, 주강산은 "지금 협박하는 거냐. 내 전화 한 통이면 당신 인생, 그 여자 인생도 끝이란 걸 알아야지"라고 협박했다. 그러자 정재훈은 트로피로 주강산을 내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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