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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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뮤지 픽" 설, 보석 같은 밴드 '기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8 17:01 / 기사수정 2020.08.18 17: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설(SURL)이 주목 받고 있다. 

1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방탄소년단 RM픽이기도 하지만 뮤지픽. 기억해주세요. 뮤지픽 밴드. 나만 알고 싶은 보석 같은 밴드 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덧붙여 "농활 온 순수 대학생 같다가도 악기 잡으면 아우라가 느껴졌던 설. 30대, 40대가 돼서의 설 모습 지켜볼게요"라며 앞으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두데' DJ 뮤지는 "개인적으로 PD님께 부탁드려서 초대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든 뮤지션"이라며 설(설호승, 김도연, 이한빈, 오명석)을 소개했다. 설은 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들다운 유쾌한 입담과 출중한 실력의 라이브 무대까지 소화했다. 

한편 설은 최근 박재범과 협업한 싱글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발매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두데' 공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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