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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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측 "청소용역 직원 코로나19 확진…"촬영 취소, 자가격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5 17:54 / 기사수정 2020.08.15 17: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net '아이랜드(I-LAND)' 촬영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 세트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취했다.

15일 '아이랜드' 관계자는 "청소용역 직원이 12일 '아이랜드' 세트장을 방문했다.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5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랜드' 측은 세트장 촬영을 철수하고 세트장을 폐쇄했으며, 현장에 자리했던 데뷔 준비조를 포함한 출연자와 스태프들 모두 검사 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오늘(15일) 예정돼 있었던 촬영도 취소된 상태다. 

'아이랜드' 측은 "세트장 방문 시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음에도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깝다. 향후 방송 및 녹화 일정은 논의 후 다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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