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15일 잠실 KT-두산전이 지연 개시될 전망이다.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두산 베어스 간 시즌 7차전은 경기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애초 경기 개시는 17시 예정돼 있었지만 시작 전후 비가 내려 그라운드 정비가 필요했다. 현재 방수포를 걷고 내야 흙 내 스며들어 있는 물기를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경기 시작 시간은 18시 30분으로 재조정됐고 그라운드 정비가 빨리 끝날 시 예정보다 빨리 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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