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콘서트에서 만나요. 오늘 오시는 분들 모두 조심히 오세요. 나는 남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끝낸 김희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붉은 톤 셔츠에 흰 바지를 입은 김희재는 평소와 다른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재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오는 23일까지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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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