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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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박진영·온앤오프·한승우 무대 최초 공개…'시선 집중'

기사입력 2020.08.13 11: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박진영, 온앤오프, 한승우가 컴백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박진영, 온앤오프, 한승우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먼저 가요계의 레전드 박진영의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선미가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는 이 곡은 1990년대 감성과 향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유로디스코 댄스로, 고막을 사로잡는 흥겨운 리듬과 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곡 맛집’ 온앤오프도 미니 5집 ‘Spin Off’로 돌아온다. ‘너와 나를 이어주는 유토피아에 빠져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은 레게 리듬 바탕에 트랩과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사운드로 K팝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MK와 와이엇이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온앤오프의 개성을 더욱 잘 녹여냈다. 오늘 엠카에서는 온앤오프만의 강렬한 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아낸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한승우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데뷔앨범 ‘Fame’의 타이틀곡 ‘Sacrifice’는 그루비한 리듬과 다이내믹한 구성을 통해 한승우의 매력적인 가창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특히 한승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만의 감성을 담아냈다고 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만큼 오늘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한편, 이번주 ‘엠카’에서는 머스트비, 마카마카, 엘라스트, 브레이브걸스, ENOi, 홍은기, 1TEAM, 루시, 로켓펀치, 천명훈, 에이티즈, 체리블렛, 에이프릴, 강다니엘, (여자)아이들의 무대 또한 만날 수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13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제공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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