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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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15일부터 17일까지 롯데시네마 '로맨틱 유료 상영회' 진행

기사입력 2020.08.12 09:01 / 기사수정 2020.08.12 09: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가 재개봉 호응 속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로맨틱 유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등학생 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모두가 소원한 첫 로맨스.

프랭키 첸 감독, 왕대륙, 송운화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로, 지난 2016년 봄 개봉해 압도적인 입소문과 뜨거운 추천 열기 속 박스오피스 역주행과 N차 관람 열풍은 물론, 개봉 4주 차 이례적인 감독, 주연 배우의 흥행 감사 내한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41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이러한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나의 소녀시대'는 개봉 전 주말인 15일과 16일, 임시공휴일인 17일까지 총 3일간 '로맨틱 유료 상영회'를 확정했다.

3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유료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노원, 도곡, 신림, 영등포, 용산, 월드타워, 홍대입구 등 서울 지역을 포함해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부산, 울산, 경상, 광주, 전라 등 전국 지역 총 27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는 바로 11일 오픈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영화사 오드(AUD)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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