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아이즈원 "걸그룹 음반 초동 기록 경신? 팬들 덕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아이즈원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김이나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형이 걸그룹 음반 초동 기록을 경신한 것에 대해 묻자 아이즈원 안유진은 "세 번째 앨범인데, (발매 6일 만에) 38만 9,334장이 판매됐다"라고 밝혔다. 김태우가 "마지막 단위도 기억하고 있냐"라고 놀라자 안유진은 "네. 다 팬분들 덕분이죠"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이유의 '잔소리'를 준비했다는 아이즈원. 권은비는 "서로에게 잔소리를 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평소 모습을 그대로 무대에 잡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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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