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0 11:27 / 기사수정 2010.10.10 12:06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카라의 구하라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의 '청춘불패'에서 구하라는, 박광현, 주연, 김신영과 함께 G7의 애완견 유치와 찬란이의 개집을 지었다.
작업 도중 김신영이 "G7 멤버중 누가 제일 보고 싶었어요"라 묻자 박광현은 '유리'라고 답했다.
구하라와 주연이 토라진 모습을 보이자, 김신영은 2등은 누구냐고 물었고 박광현은 '하라'라고 답했다.
하지만 3등, 4등까지 내려가도 주연은 나오지 않았고 이에 주연이 실망하자 박광현은 주연에게 2등을 시켜줬다.
구하라가 '자신이 2등이었다'며 항의 하자 박광현은 구하라를 1등으로 올려줬고 구하라는 기뻐했다.
심술이 난 주연이 "그럼 너 스캔들 나야해"라 하자, 구하라는 덤덤하게 "괜찮아 열 네살 차이인데 뭐" 담담하게 대답한 뒤 개집 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다.
[사진=KBS 2TV '청춘불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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