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5일 벤틀리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어쩌다보니 생일상같은데 생일은 아니구요. 일단 좋아하는 김치 종류가 많아서 밥 두 공기 먹어야겠네요. 참 양배추물김치 요놈 엄청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식탁에 앉아 식사 중이다. 밥을 먹던 벤틀리는 식탁 위에 놓인 여러 종류의 김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벤틀리의 앙증맞은 손가락과 집중하는 듯한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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