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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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이혼설…SNS 비공개

기사입력 2020.08.04 17:39 / 기사수정 2020.08.04 17:3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재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재혼 소식을 알렸던 이지현은 결혼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한 채 이혼을 선택했다. 

이지현은 이혼 결정 후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현재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어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또 다시 헤어짐을 택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연예계에 데뷔,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로 활동하며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쥬얼리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에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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