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이슬아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슬아 작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MBC의 새 예능 '아무튼 출근! 1회 녹화에 참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슬아 작가는 "첫 방송에서 90년대생의 직업 사례 중 하나로 소개됩니다. 기업에서 일하는 민수 씨, 공무원으로 일하는 규빈 씨의 사례와 비교하며 서로의 근무 환경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본 방송은 8월 3일 월요일 9시 30분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너무나 내 일 같지 않은 테레비 출연 마쳤으니까 이제 태권도 하러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슬아 작가는 '아무튼 출근!' 출연자들과 사진을 촬영했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가 된 5급 공무원 이규빈과 아모레퍼시픽에 근무 중인 이민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슬아 작가는 3일 첫 방송에서 작가이자 1인 출판사 대표로서 재택 근무 일상을 공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슬아 작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