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갈아. 난 부칠게. 부부가 함께 팔에 알 배겼다며. 주부님들의 노고를 깨달은 갈린이. 초보 살림남 #갈린이 개그맨+살림남= 개살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전을 부치기 전 감자를 갈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전을 김지혜에게 먹여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낸다. 주말에도 훈훈한 부부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인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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