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멋진 몸매 뽐내며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 참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31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llengeaccepted Let's love each other"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가 슬림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해맑게 웃고 있다. 챌린지 참여를 위해 적용한 흑백 필터가 눈에 띈다.

해당 챌린지는 '우먼 서포팅 우먼(women supporting women)'로, 터키에서 가정폭력으로 숨진 수많은 여성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다. 여성은 여성을 돕는다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흑백 톤의 사진으로 추모의 뜻을 전한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