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당분간 쓸쓸한 록키"... 형제 떠나보낸 강아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이웃집 강아지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쓸쓸한 록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록키와 고양이 두 마리가 담겨 있다. 서로 기대어있는 고양이들과 홀로 누워있는 록키가 대비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아지도 친구가 없어지면 우울해한다던데 록키도 걱정되네요ㅠㅠ", "매일 함께 뛰놀던 토르가 없어서 록키도 많이 허전하고 외롭겠다"라며 슬퍼했다.

한편, 지난 30일 김동완은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소개했던 이웃집 강아지 토르와 록키 중 토르가 뱀에 물려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