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도연-손담비-성훈-기안84, 복숭아밭에서 댄스파티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과 손담비, 성훈, 기안84가 복숭아밭에서 댄스파티와 게임 대결을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과 손담비, 성훈, 기안84가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넓은 밭에서 복숭아를 따는 모습이 공개된다. 고된 업무에 지친 무지개 회원들이 휴식을 즐기던 중, 뜬금없이 댄스파티가 벌어져 각자 묵혀왔던 흥을 분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손담비와 장도연은 복숭아밭을 돌아다니며 유쾌한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군다. 뒤이어 기안84가 요상한 춤사위를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네 사람은 잔업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손뼉 치기로 모자라 닭싸움까지 돌입,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게임을 이어가며 승부욕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과 극 모습을 선보였던 기안84와 장도연, 그리고 성훈과 손담비는 게임 실력에 더해 몸 개그마저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불꽃 튀는 잔업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 장도연, 손담비, 성훈, 기안84의 모습은 31일 오후 11시 10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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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