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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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머리 묶으니 딸 같네 "아빠가 엄마 이름으로 불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30 17:59 / 기사수정 2020.07.30 18:01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엄마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30일 윌리엄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이렇게 머리를 묶고 있으면 아빠가 정유미(샘 해밍턴 아내 이름)~라고 부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묶은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무언가에 집중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윌리엄은 큰 눈망울과 긴 속눈썹,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엄마와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엄마 미니미네", "머리 많이 자랐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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