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희가 복이(태명)의 입체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흐뭇해했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남편 미니미를 낳을 건가봐요. 저희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안녕 복아. 반가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최희는 복이의 입체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복이의 뚜렷한 콧망울과 앙증맞은 입술이 돋보인다. 입체초음파 사진만 보고도 남편과 닮은 외모라며 기뻐하는 최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희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임신 후 왕성해진 식욕으로 인해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