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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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우산 아래 처량한 '쏭'... 그마저도 귀여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9 17:59 / 기사수정 2020.07.29 17:5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잠도 안 깨고.. 오늘은 처량한 쏭모드..."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 의자에 앉아 거대한 장우산을 쓰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쳐지고 찡그린 눈썹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 "언니 몸 조심해요"라며 피곤해 보이는 송지효를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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