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02:01 / 기사수정 2010.10.07 02:02
토니안은 "붐은 대단한 적응력을 가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붐은 기상과 동시에 개그를 한다"며 "못 웃기면 뭔가 답답해 한다"고 말했다. 또 "붐은 국군방송의 MC를 독식하고 있다"면서 붐을 국군방송의 대스타라고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은 붐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 병사들에 대한 일화도 털어놨다. 토니안은 소녀시대, 카라 등의 걸그룹에 배우들도 괴성을 지른다며 특히 양동근은 안무까지 따라 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토니안은 제대 후 첫 방송임에도 차분한 모습으로 재치 있게 이야기들을 풀어가 앞으로의 방송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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