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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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자 정용화, "서울 자장면에는 왜 계란이 없어요"

기사입력 2010.10.06 09:04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부산 출신의 씨엔블루 정용화가 서울 상경 후 자장면 한 그릇에 화를 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서울에 올라와서 음식에 적응하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부산에서는 간자장을 시키면 늘 달걀 프라이가 나온다. 잘 썰린 야채 위에 늘 달걀 프라이가 올라와 있었는데 서울에서는 간자장을 주문했더니 자장면만 왔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또 "그래서 중국집에 전화를 해서 잘못 배달했다고 화를 냈더니 제대로 왔다고 하면서 계란을 먹으려면 1,000원을 더 내라고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놀러와' 부산 사나이 특집에는 정용화 외에도 김민준, 김태현, 2AM 이창민, 슈프림팀 사이먼디, 김숙 등이 출연했다.

[사진=놀러와 캡쳐]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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