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웨딩사진에 낙서하고 '꺄르르'… "어쩐지 조용했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장난스런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화내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느낌이 좋지않았어 #방심 금물 #어쩐지 조용했지 #화내지 않아요 #내려 놓음 #저 낙서 무슨 뜻일까 #내 딸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딸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마구 발산하며 복도를 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그 뒤에는 검은 펜으로 잔뜩 칠해진 이지혜의 웨딩 사진이 보여 '웃픔'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인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