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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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퍼펙트 이닝 2020', MLB 개막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접속만 하면 김광현 카드 지급'

기사입력 2020.07.24 11:3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MLB 퍼펙트 이닝 2020'이 MLB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24일 게임빌 측은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념해 글로벌 스테디셀러 'MLB 퍼펙트 이닝 2020(MLB Perfect Inning 2020)'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2020'은 2014년부터 MLB 라이선스 기반의 정통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모바일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막한 MLB 2020시즌을 기념해 9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MLB 퍼펙트 이닝 2020'의 시즌 모델로 나선 '김광현'과 '글레이버 토레스'의 하이라이트 선수 카드를 지급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첫 번째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서는 김광현과 지난 시즌을 활약을 바탕으로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로 떠오른 글레이버 토레스를 게임 접속만으로 나만의 로스터에 합류시킬 수 있다.

MLB 개막 이후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3주간의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풍성한 보상 뿐만 아니라 2020 시즌 모델 선수들의 '+10 강화 선수 카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3주간 매일 출석하면 '2020 교환볼'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김광현 또는 글레이버 토레스의 '+10 강화 선수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S급 강화 트레이너', ‘SS급 장비 교환 티켓 3장', '포텐셜 100% 드래프트 1장' 등 구단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다양한 아이템들도 획득할 수 있다. 'MLB 퍼펙트 이닝 2020'은 이번 시즌 개막 기념 프로모션 이후에도 시즌 모델인 김광현 선수 등판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MLB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국내 뿐만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일본, 대만 등 전통적인 야구 인기 지역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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