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한지혜, 결혼식 일정 마치고 귀국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지난 3일, 한지혜가 하와이 결혼식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지혜는 지난달 21일,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6살 연상의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작년 초, 교회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혜는 오는 7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을 맡으며 방송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 = 한지혜 (c) 한지혜 공식 사이트]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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