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4 08:41 / 기사수정 2010.10.04 08:42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가수 보아의 퍼포먼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보아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카피 앤 페이스트(Copy & Paste)'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함께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그중 일명 '쩍벌춤'이 시청자 사이에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유연한 동작인 '쩍벌춤'은 청소년 시청자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인가가요의 시청가능 연령대에 맞지 않다", "민망했다", "민망하긴 하지만 야하지는 않다"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사진 (c)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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