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⅓이닝 6피안타 1사구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선발 켈리의 호투와 김현수의 선제 투런포, 2안타 2타점의 오지환, 홍창기의 결승타에 힘입어 한화에 6:2로 승리하며 한화전 9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류중일 감독이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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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