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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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신성록, 선곡 두고 의견 충돌…샤우팅vs감성

기사입력 2020.07.19 19:0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의 샤우팅과 신성록의 감성이 충돌했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현과 멤버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두 명씩 팀을 짜서 세기말 공연을 재현해보자고 했다. 이정현은 김동현을 택했고, 이승기&신성록, 양세형&차은우가 함께 무대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승기와 신성록은 선곡을 두고 대립했다. 이승기는 "고음을 한 번 찍어야 한다"라고 했고, 신성록은 "그렇긴 한데, 안 좋은 모습 보여주는 것보단 귀를 녹이는 게 낫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과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중 한 곡을 하고 싶다고 했다. 신성록은 "왜 이렇게 사랑에 목매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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