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되는 설렘을 내비쳤다.
김보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심쿵 아빠 심쿵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보미는 "심쿵이 누굴 닮았길래 뱃속에서 벌써 요동을 치고 그러늬...? 임신20주에 태동 이렇게 심해도 되나욤"라며 남편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태동을 포착, "움직였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보미는 지난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