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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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자가격리 중 母 사진 보며 "좀만 기다려줘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7 16:03 / 기사수정 2020.07.21 10: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가격리 중 어머니의 손 사진을 보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 어머니의 손 모습이 담겨있다. 가녀린 팔목에 의료기기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윤종신은 "좀만 기다려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가격리 기간이 얼른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 진행 8개월 만에 국내로 귀국했다. 윤종신은 "어머니의 건강이 위중해져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다"고 밝혔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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