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우가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 나가려는데 루아가 부르더니 엄마가 마스크 잘 놓고 다닌다고 목걸이로 채워줬다. 루아 주려고 2개 사놨던건데 기꺼이 엄마에게 양보를. 고마워. 내 딸. 마스크 잘 챙길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남겼다.
영상 속 김지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 루아나리 양이 챙겨준 알록달록한 마스크 목걸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크게 꾸미지 않아도 화려한 미모를 뽐내는 김지우의 미모가 시선을 끌어모은다.
한편 김지우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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