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꿈 같은 휴식을 가졌다.
심진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빗소리 듣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휴식 차원에서 어딘가를 찾아 행복한 하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17kg 감량 후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원효의 날렵한 턱선과 심진화의 러블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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