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2 03:09 / 기사수정 2010.10.02 03:09
윤종신은 이날 강승윤의 무대에 "멋진 목소리 톤이 있음에도 뭔가 부족했다"며 운을 뗀 후 "하지만, 오늘 다른 걸 좀 본 것 같다"며 강승윤에게 90점을 줬다. 이어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윤종신의 심사평은 강승윤이 심사위원 점수와 비교해 사전 온라인 투표나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합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발언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클 잭슨 미션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강승윤, 존박, 장재인, 허각이 TOP 4에 진입했고 김은비, 김지수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사진=윤종신 ⓒ 슈퍼스타K 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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