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벤틀리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형 생일은 곧 내 생일. 저도 형 친구들 챙기느라 좀 바빴네요. 형 친구들~ 사진찍게 똑바로 줄 좀 서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형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생일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짓는 벤틀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벤틀리는 칼을 들고 생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칼과 손을 사용해 케이크를 자르는 벤틀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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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