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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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직접 파이 만드는 금손…미모도 완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9 17:5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근황을 전했다.

9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에 큰 용기를 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 중의 파이를 만들어 봤어요. 그 이름은 키라임 파이!!! (안타깝게 국내에는 없는 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요리법은 아래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키라임 파이를 두 번 만들어봤지만, 오랜만에 세 번째로 만들기 전에, 제가 한강에서 일주일에 3번 정도 걷고 뛰는 운동을 좀 더 노력해서 이 거대한 케이크를 먹기 위한 자격을 나름대로 키우고 있네요. 어느 정도 먹으려 하는지 하하하. 평소보다 좀 더 노력하는 게 느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주은이 직접 만든 파이를 든 채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최민수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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