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굿모닝. #달달짭쪼름맛 #멸치볶음 후딱 볶고 아내의 맛 촬영갑니다. 바쁜 엄마 둬서 너무 미안해. 바쁜 만큼 틈나는 대로 더 더 더 더 많이 사랑해줄게"라며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미세먼지 많은 하루네요. 아직 코로나19도 사라지지 않는 하루. 힘드시겠지만 마음만큼은 해가 쨍쨍한 하루 되시길요.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억지로스마일 아이들이 엄마얼굴을 늘 보고있다는 사실 오늘도 잊지 말기로 해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딸에게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과 그를 쏙 빼닮은 딸은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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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